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요세 페레스 (문단 편집)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14-15 시즌을 앞두고 바이아웃 금액인 €2M을 지른[*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그리고 [[포르투]] 등에서 접근하였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하고 뉴캐슬행을 선택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앨런 파듀]] 감독에 의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성했다. 당시 팬들은 아요세를 당장 1군에서 쓸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2군 선수 정도로 생각하였지만 리그 개막 후 8월 17일 맨시티전에서 리비에르와 교체되어 들어오며 바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앨런 파듀]] 감독이 시즌 도중에 떠나가는 등 뉴캐슬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꾸준히 제 몫을 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골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주로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위치에서 뛰면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으며 팀을 여러차례 구해냈다.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의 [[토트넘 핫스퍼]]전에서 결승골이자 리그 1호골을 신고하여 팀의 1-2 승리를 견인하였고 바로 6일 후에 리버풀전에서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으며 연승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WBA을 상대로 골을 넣는 등 필요한 순간마다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리그가 후반기에 접어들며 팀이 폭망하였고, 아요세 역시 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대행인 존 카버의 8연패를 끊는 동점골을 작렬하며 오랜만에 득점을 신고하였다. 15-16 시즌 여름 이적시장 막판 토트넘이 1500만 파운드의 이적제의를 했으나, 뉴캐슬이 거절했다. 시즌에 들어서는 4-4-1-1의 세컨드 탑으로 많이 나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인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강등권에 쳐져있던 팀의 첫 승리인 [[노리치 시티]]와의 대승에서 골을 추가하였다. 이어진 [[AFC 본머스]]와의 강등권 매치에서 팀이 처절하게 밀리는 와중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어느덧 소년가장의 냄새가-- 난적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정밀한 가슴 트래핑 후 슛을 날려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뉴캐슬은 이 골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실제 오퍼가 있었던 토트넘 외에도 맨유 등과도 링크가 있었는데, 2016년 2월 1일 뉴캐슬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시즌 후반 체력적인 난조를 보이며 교체 멤버로 밀렸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15-16 시즌 성적은 37경기 출장 6골이다. 시즌 종료 후 잔류 여부를 묻는 현지 언론에게 "물론입니다. 저는 이 클럽과, 이 도시와, 우리 모두와 함께입니다"라 답하며 강력한 잔류 의지를 표명했고, 별다른 이적설 없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한 팀에 잔류하였다. 하부 리그에서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정작 최전방과 중앙 공미 자리에 이적생들인 [[드와이트 게일]]과 [[모하메드 디아메]]가 자리를 꿰차는 바람에 한동안 출전 기회조차 잡기 힘들었다. 시즌 막판에 와서야 출장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우승을 다투던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역전 결승골을 뽑아냈고, 승격을 확정짓던 프레스턴과의 홈경기 중 줏어먹기 두 골을 기록하는 등 나름대로 임팩트를 보여 주며 팀의 챔피언십 우승과 금의환향에 기여했다. 시즌 성적은 리그 36경기(교체 11) 출장 9골 6어시스트. 리그 컵에서 넣은 세 골을 합하면 뉴캐슬 이적 이후 최초로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한 17-18 시즌은 초중반까지는 다른 공격진의 부진에 과중한 수비가담까지 겹치며 팀내 최악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존조 셸비]]와 [[모하메드 디아메]]의 3선 조합이 안정화된 시즌 중후반부터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리그 8골, 컵 포함 10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전이었던 첼시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진출 이후 첫 리그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18-19 시즌은 줄곧 4-2-3-1의 10번 자리에 기용되며 중용받았지만 좀처럼 활약을 선보이지 못해 팀의 10경기 무승 행진에 큰 지분이 있다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11라운드 왓포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여 시즌 첫 골을 넣으며 팀의 첫 승에 공헌했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의식한 것인지 첫골 세리머니로 양쪽 귀를 막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16라운드에서는 팀의 동점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23라운드 카디프전에서는 팀의 쐐기골을 기록했다. 리그 37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후반기 폼이 올라온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클럽 레코드 영입인 [[미구엘 알미론]]의 가세로 인한 것이 크다. [[베니테즈]]가 중국으로 떠나고 인수협상이 지지부진 해지는 등 클럽의 상황이 수렁으로 빠지는 와중에 아무래도 여기 남았다가는 다시 강등각이 보였던지 [[레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을 택했다. 이미 시즌 말 인터뷰에서 5년 주기설을 얘기하며 변화를 줘야한다고 얘기하는 등 이적을 암시했기에 팬들은 아쉽지만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내주는 분위기이다. >"작별을 말해야 할 순간이 왔습니다." > >"제 커리어와 삶에 중요한 부분이었던 구단, 도시, 그리고 서포터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우선 저를 믿어준 구단에 감사드립니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프로로서 뛸 수 있게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합니다." > >"저와 함께 했던 모든 스태프, 팀메이트, 그리고 구단 직원들이 제게 준 도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 >"이들 모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으며 저를 축구선수로서와 인간으로서 성숙하게 한 수많은 경험을 함께 했습니다." > >"소년으로 도착하여 남자가 되어 떠납니다." > >"그렇기에 처음부터 나를 아껴준 이 위대한 도시, 구단, 그리고 서포터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 >"제가 언제까지고 조르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팬 혹은 뉴캐슬 지역주민을 이르는 말]일 것임을 잊지 말아주세요." > >"제가 뉴캐슬 아카데미 출신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뛴다는 꿈을 이룰 기회를 받은 것에 대해 늘 감사히 생각할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 봅시다." 이후 레스터 소속으로 2020년 1월 1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친정팀을 3-0으로 격침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게다가 골 셀러브레이션까지 추가하면서 뉴캐슬 팬들과의 관계도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경기 내내 야유를 받은 것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